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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018 시즌 최고의 MLB히트상품이 될까?

청춘에디터 2018. 4. 11. 09:00



지금 현재 MLB에서 최고의 히트상품은 단연코 오타니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2018년도 마지막에도 MLB 히트상품이 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흔히들 말해서 오타니를 만화를 찟고 나온 현실적이지 않은 야구선수로 

칭하고 있습니다.

많은 오퍼속에서 LA에인절스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타니는 이 미국시장에서 시범경기를 하기전까지

최고의 화제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범경기가 치뤄지자 이도류였던 그는...

타자로서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그가 처음에 미국에 올때와는 전혀 다른 혹평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MLB 경기 초반이지만 지금 오타니는

시범경기에 오타니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연일 베이브루스와 비교되면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연일 그는 있어서는 안될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첫경기에서 첫1승을 이루었고

3연속 홈런에

2번째 경기에서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에

무려 삼진이12개라는 점입니다.


또한 7회 1아웃까지는 퍼펙트게임을 했다는 점입니다.


어찌 시범경기에서 흔히 말하는 죽쑨 선수가

이렇게 정식경기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서 

이같은 활약을 펼친다는것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오타니의 

최고구속은 100마일까지 나왔으면

시범경기에서 맥없는 공이 아닌 날카로운 

브래이킹볼과 묵직한 직구가 오크랜드 타선응ㄹ

7회까지 꽁꽁 싸 묶었습니다.


이날 경기가 끝나자마자 그가 말하길...


"초등학교 시절 이후 최고의 투구인거 같다"

본인의 투구를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정말로 최고의 투구라고 할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누구로 건드리질 못할 환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시즌 2번째만에 투수로서도 완벽하게 부활한 오타니는

연일 홈런과 승으로 MLB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미국기자들은 고딩수준이라고 깠었는데 이런말든은 

금세 사라졌습니다.

왜냐면 이 모든것을 말그대로 증명을 한셈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투수로서 오클랜드와 2번을 싸운다면

오클랜드 타자들이 어느정도 눈치를 채서 

더 많은 안타를 칠수 있는데 그것을 잠재웠다는 것입니다.


팀의 첫 10경기에서 2승3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1919년 짐쇼 이후로 오타니가 처음 기록을 한것입니다.


여태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노히터를 한 선수는

아시아선수중에서 노모히데오와 이와쿠마히사시입니다.

특히 , 노히터는 단 5명까지 밖에 없는 대기록입니다.


지난경기에서도 홈런후에는 최고의 피칭을 펼쳤던 오타니


그렇기 때문에 웬지 오타니가 노히트노런이나 퍼펙트게임을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메이저리그의 경기수는 굉장히 많습니다.

아직초반이어서 오타니의 마지막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초반이라고 하여도 오타니의 지금행보는 굉장히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경기가 기다려지고 그로인해 메이저리그는

하나의 히트상품이 태어났고 더 많은 수입이 창출이 이뤄지고

구단은 더 많은 상품들이 판매해서 수익이 날것입니다.


2018년 시즌 마지막 기록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분명히 말할수 있는것은 2018년 오타니는 분명

MLB히트상품이라고 말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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