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추천하는 휴계소 대박맛집

얼마전에 예능프로그램을 보는데 매니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굉장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이영자와 매니저편이었습니다.

공공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영자는 먹는것을 좋아하는것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이영자는 그만큼 많은 맛집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행사를 보기위해 전국방방곡곡을 차량으로 이용했던가?

그래서 인지 그만큼 이영자는 전국휴계소의 음식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꿰차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영자가 엠비씨 전지적참겨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지방행사를 가면서 소개한 전국의 휴계소 대박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지방의 행사를 가기전에 매니저와 만난후 이영자가

매니저가 아침식사를 못한것을 알고선 일단 서울만남의 광장에서

차를 세우고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먹으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푹 삶은 양지에다가 가마솥에서 24시간 사골을 우린 사골국물에

배추우거지가 담겨져서 한끼 제대로 먹을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의 음식맛의 표현은 절정에 다다르기도 하였으며

매니저에게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하면서 매니저는 아바타처럼 

그것을 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매니저가 먹는도중에

한 시민이 무엇을 먹느냐고 물어봤고 

그 시민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으로 급하게 변경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평휴게소를 가게되면 본인은 가평에서 유명한 바로 

잣을 산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잣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최고의 맛이 난다고 하였고

"콩국수가 이영자라면 잣국수는 이영애다라는"

명언도 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횡성에 가면 한우가 유명하기때문에 

횡성휴계소에 들리게 되면

횡성한우 떡 더덕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게 됩니다.

이걸 먹어야지 한우한마리를 먹는거와 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보성 녹차휴계소에서는 

꼬막비빔밥도 먹어주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을 뜨거운 밥에 양념장에 꼬막을 입속에 넣으면

오늘 죽을 만큼 여한이없는 음식이라고 

행복함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외에 강릉에 도착하면

강릉 대관령휴계소의 초당손두부와 항태해장국을 먹어야 하고

서산을 지나게 된다면

서산휴계소의 어리굴젓 백반을 꼭 먹어야 하고

간식으로는 강릉휴계소의 알감자와 

안성휴계소의 소시지와 떡꼬치구이를 먹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행사를 하기전까지 매니저는 배가 부른 상태인데도 수많은 음식을 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영자의 매니저가 되면 맛있는 집을 많이 알기도 하겠지만

정말 살이 빵빵하게 찌기도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같이 먹이려고 하는것은 약간 매니저도 

불편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분명히, 이영자도 나쁜 마음이 아니라  자신이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먹이고 싶은 누나의 마음이라고 느낄수 있지만

그게 많아지면 매니저가 피곤하다고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영자편이 가장 재미있고 이렇게 먹을 것이 많고

이영자의 음식에 대한 표현은 가끔 유머스러울수도 있지만

철학적이기까지 한 느낌도 많이 듭니다.

어찌 이렇게 맛에 대한 표현을 잘할지 정말 이것은 하루아침에

나온것이 아니라 그만큼 음식을 대하는 웃지못할 철학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다음에 어떤 음식이 나올까 궁금하게 만드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좌충우돌 전지적 작가시점이

궁금해지게 됩니다.

솔직히 이영자편의 대박맛집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