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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건망증 나는 정말 영츠하이머일까?

by 청춘에디터 2018. 3. 24.







나는 아직 20대의 젊은이인데 자주 깜빡깜빡한다.

웬지 이렇게 자주 건망증이 있다면

영츠하이머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알츠하이머에서 따온 말로 젊은이들의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에서 따온 신조어이다.


알츠하이머 이런것은 나이든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는것은 아닌가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현실에서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취업후에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등 

다양한 전자기기로 인한 건망증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고



어제 누군가를 만났지 갑자기 생각이 안날때도 있고

내 친한 친구의 이름도 갑자기 생각이 안날때가 있다.

이런 순간들을 느껴본 젊은이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지금 현대에 태어나

새로운 아픔일수도 있는것이다.


이것은 우울증으로 인한 가상치매라는점이다.


급격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해

그리고 디지털기기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그렇지만 얍잡아봐서는 안되는것이다.

이것은 조기치매로 이어질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한다.


분명히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점점 늘고 있다는 현실에

주목을 해양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30~50대에 조기치매가 다가올때도 있는데

이것은 알코올성치매가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치매의 가장 좋은 치료는 조기치료라고 합니다.


내가 요즘 심하게 깜빡이고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센터나 전문가에 상담을 받는게 

좋을것이다.


이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이런 상황을 많이

인지 하고 있다.


나를 바라보면 요즘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동기부여가 없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그것을 풀려고 술에 의존하면

매일 반복되는 것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에 8시간을 책상앞에 컴퓨터를 바라보고

스마트폰도 자기전까지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는

내자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취미생활로 변화하고

집에서는 웬만하면 디지털기기와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더라도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복잡한 변화가 영츠하이머라는 

병을 만든거 같아 무엇인가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