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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보여요 비문증 의심 치료는 시급

청춘에디터 2018. 4. 15. 09:30


갑자기 일상생활도중에 눈에 뭐가 보인다면 괜히 나의 눈에 이상이 있나

걱정이 되게 마련인데 눈앞에 실오라기 같은 것이 떠다니는 증상을 

느껴본적이 있나요?


이것은 바로 비문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 모기가 날아다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비문증이라고 불리워지는데

눈을 이리저리 움직일때마다 실오라기나 점처럼 눈앞에 어른거려서

책을 읽을때나 일상생활에 살짝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눈속의 유리체라는 구조물의 변화때문에 비문증이라는게 생기는데요.


그럼 유리체는 과연 무엇일까?


아주 맑은 젤리와 같은데 이 젤리같은 유리체가 일부분이 묽어지면 

그 경계면에 찌거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찌꺼기가 바로 유리체의 혼탁인데 이것들이 바로 실오라기나 점처럼

보이는것입니다.

이것은 솔직히 말해서 눈의 건강에 엄청난 위험요소는 아닌데

계속해서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있어서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이런 비문증은 보통은 중년이후에  더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떠다니는 것이 모양이나 숫자가 변하지 않으면 그대로 놔둡니다.

약물이나 물리적치료로 치료할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오라기나 점이 갑자기 늘게 된다면

나의 눈에 시력까지 감소하게 되는 이것은 눈속에 심각한

병이 생기는 증상이기에 얼른 안과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비문증은 굉장히 일상생활에서 신경이 쓰이고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쌓일수도 있습니다.

근시를 가지신 분한데 더욱 많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비문증은 눈의 노화가 가장 크지만

요즘에 가장 젊은이들이 많이 받는 수술인 라식과 라섹수술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왜 발생하는지는 확실히 밝히지는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보통 이것은 아까 언급한것처럼 40대이후에 발생을 하게 되는데

만약 이전의 젊은 나이에 발생하게 된다면

다른 안구질환을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이런 비문증은 매해 증가하여 지난해는 22만명을 넘기도 하였습니다.


보통 비문증을 날파리증이라는 병명으로 불리어지는데


이런 젤리형태의 유리체가 서서히 나이가 먹으면서 액화현상이

시작이 되는 40세가 지나면서 서서히 이런 증상이 생기고

80~90대가 되면 유리체 부분이 액체로 변하게 됩니다.


아까도 언급했드이 이 비문증이 노화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점의 갯수가 많아지고 눈앞에서 번갯불모양이 번쩍이거나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안과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비문증을 통하여 합병증도 생길수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망막바리,망막열공, 염증이 있는데

이런 염증에 의한 비문증일 경우에는 출혈, 시력저하 ,두통이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환자에게 유리체의 출혈빈도가 높아서 더욱

잘보일수 있고 안구와상과 망막시신경염으로 비문증을 겪을수 있습니다.



만약에 비문증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분이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추천하는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만약에 일상에 큰 지장이 있을때 레이저시술과 수술치료가 있는데

의료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레이저로 인해 망막이 손상될수도 있고 부유물제거수술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고 느낀다면 안과전문의를 찾아서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앞으로 비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눈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은 방법을 

알고 싶을거예요.


완전히 없앨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취미나

자시만의 방법으로 일상생활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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