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스트레이트 장충기 문자 그리고 진실

오랜만에 문재인 정권이 되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언론인들이 나와서

사실적이고 정말 잘못된 사회의 부정적인 일들을 

파혜치는게 정말 세상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편에서는 이게 원래는 정말 맞는 세상인데 

한편으로 아쉬운 생각도 드는데요.

엠비씨에서 내놓은 <스트레이트>는 

처음으로 삼성의 언론비리를 파혜치는것을 보고

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할수가 없는 세상이었는데요!

sbs에서는 김어준이 맹활약하고 있는데

어제 스트레이트에서는 주진우기자가 맹활약을 하니

웬지 모든걸 밝힐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모든지 팩트에 의해서

재조명 되어야 겠습니다.

정말 이거 볼때마다 국민들은 얼마나 열을 받을까요?

삼성과 언론의 추악한 충격적인 문자들

삼성과 언론사의 유착관계를 나타내는 문자는 

장충기 전사장과의 문자를 추가공개하면서

비리가 일파만파 퍼져나갔습니다.

언론인들이 장충기사장에게 보내는 문자들은

정말 굽신굽신의 끝이었고 삼성의 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 언론사의 수장들이 되었습니다.

이 문자들을 보낸사람들은 삼성 이재용부회장의 구속에

대한 비판등의 칼럼을 쓰고

삼성의 좋은면만 부각하고 어쩌면

이런 사람들이 최고의 합법적 범죄자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우 김의성과 주진우가 뭉친걸로도 

무엇인가 임팩트가 있는 스트레이트

여기서, 주진우기자는

돈을 써야 할곳, 안써야 할 곳을 분간하라는 이야기로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이다같은 발언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여주는

스트레이트!

매주 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집니다.